
2025년4월5일 토요일지리산 치즈랜드의 주인공은 봄의 전령사 수선화다 매년 봄이면 지리산 치즈랜드는 노랗게 무리지어 피어나는 수만 송이 수선화로 꽃대궐을 이뤄 찾는 이들이 많다 수선화가 피어난 나지막한 언덕엔 작은 산책로가 나있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에 좋고 노란 수선화 언덕 너머로 내려다 보이는 구만제 호수의 평화로운 풍광도 아름답다 치즈랜드는 낙농산업과 우유를 알리기 위해 2012년 건립되었습니다 목장과 치즈을 생산 하던곳을 몆년 전부터 수선화을 심기 시작하면서 부터 수선화로더 알려진 곳이다 입소문과 SNS로 소문이 나면서부터 주말이나 일요일은 주차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으로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