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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예술의성(姓) 야외공원

2026년8월15일 토요일순천 시내에 예술의 성(姓)이자리하고 있다 대지 약 3만 평에 건물이 차지하는 면적은 500평이고 수목원 미술관 동물농장 앵무새 체험장 세계 명품 예술관 분재공원 김홍도 신윤복 춘화공원 팔마정신 조각상 등이 있다 이 엄청난 공간을 조성한 정연수 대표에 의하면 토지 및 수목원 조성에 30년 미술관 건립에 7년이 걸려 총 37년이 걸렸다고 한다 정 대표는 이런 미술관 등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문화사업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쏟아 오고 있었다 고향이 나주인 분이 순천에 이런 막대한 투자를 하게 된 계기는 순천만 국가정원과 관련이 있었다 이곳의 토지 건물 시설 작품 등을 평가하면 금액으로는 600~700억으로 추정할 수 있다지만 그 금액을 넘어서 나름대로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서의 의..

고군산군도 섬잇길

2026년8월9일 일요일방축도~광대도~명도~보농도~말도도상거리=8.9km 고군산군도는 군산시 옥도면에 속한 섬의 무리다 방축도 광대도 명도 보농도 말도 등은 여전히 배를 타야만 갈 수 있다 섬으로 개별적으로 가야 했던 이들 5개 섬도 인도교로 연결돼 한 번에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그 길이 고군산 섬잇길이다 5개 섬을 4개의 인도교(1.4㎞)로 연결하는 총연장 8.9㎞ 규모의 해상 트레킹 코스다 방축도에서부터 말도까지 제1~4교가 유인도~무인도~유인도~무인도~유인도를 이어준다 마을을 지나 서쪽으로 향하면 출렁다리(제4교)를 만난다 무인도인 말도로 이어지는 83m 길이 해상 인도교로 해변과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아치형 해안침식 지형인 독립문 바위 등 기암괴석이 절경을 펼쳐 놓는다 특히 독립문 바위..

선유도 대장봉(142m)

2026년8월9일 일요일대장도는 바위산으로 된 섬이다 방파제가 늘어진 포구 뒤로 엄청난 바위봉우리가 보인다 대장봉이다 그곳에 오르면 섬 전체가 한눈에 다 들어온다 그러나 바위산인 까닭에 경사가 만만찮다 고생을 하고 오르면 사방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광이 드러난다 선유도와 장자도를 시작으로 인근의 관리도 방축도 명도 등과 같은 고군산군도의 크고 작은 섬들이 짙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정상에서 섬을 보면 섬의 형태가 8자를 닮았다고 한다 해변에서부터 시작되는 암반의 무리들은 거침없이 하늘을 치고 올라 우뚝 솟아 있다 그곳에 올라가면 할매바위가 있다 서울로 떠난 지아비를 기다리다 돌이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한 바위다 바위에는 무속신앙 탓인지 오색천이 둘러 있다 이 바위는 서해를 바라보는..

일일레저타운 백일홍꽂

2026년8월8일 토요일일일레저타운은 순천시 송광면 월산길 400(구 월산리 830 일대)에 있다 현재는 일일캠프닉타운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 순천 도심에서 멀리 송광면 자락에 있다 일일레저타운은 추동제 저수지 한가운데에있는 호중도라 불리는 작은 섬이 떠 있고 그 위에는 배롱나무 한 그루가 홀로 서 있다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섬과 그 위의 나무 한 그루라는 조합만으로도 이곳을 찾는 이유가 설명된다 배롱나무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한국에서는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 이남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높이는 대략 5~8m에 이르는데 7월에서 9월 사이 홍색이나 백색 꽃을 오래도록 피워내는 특성 덕분에 백일홍이나 목백일홍으로도 불린다 저수지에는 물 위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놓여 있어 호중도 방향으로 ..

지리산 천년송

2026년8월2일 일요일지리산 와운마을 천년송은 나이가 약 10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나무 높이 20.4m 가슴높이 둘레 4.6m이며 사방으로 뻗은 가지의 폭은 18m에 달한다 지리산의 구름도 누워간다고 이름 붙여진 와운마을의 주민 15인이 이 나무를 보호 관리하고 있어 상태가 좋고 수형 또한 매우 아름답다 천년송은 와운마을 뒷산에서 임진왜란 전부터 자생해 왔다고 알려져 있으며 20m의 간격을 두고 한아시(할아버지)송과 할매(할머니)송이 이웃하고 있는데 이중 더 크고 오래된 할매송을 마을주민들은 천년송 이라 불러오며 당산제를 지내왔다 한다 매년 정월 초사흘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당산제의 제관으로 선발된 사람은 섣달 그믐날부터 외부 출입을 삼가고 뒷산 너머의 계곡 일명 산지쏘에서..

지리산 뱀사골계곡트래킹

2026년8월2일 일요일뱀사골계곡은 지리산 반야봉에서 반선까지 북사면을 따라 흐르는 약 14㎞ 길이의 골짜기로 지리산국립공원 내에서 가장 계곡미가 뛰어난 곳 중 하나이다 계곡 전체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너럭바위와 100여 개의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이어진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짙은 녹음과 냉기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뱀사골 탐방안내소와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안내소를 통해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과 생태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자연생태 관찰로는 산책과 등산 모두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한 장소이다

둘레길 모음 2026.08.03

담양 죽화경 유럽수국축제

2026년7월28일 화요일죽화경은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이다 죽화경에서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제5회 유럽수국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눈꽃정원 플라워쇼를 부제로 진행된다 유럽수국이 만개하면 정원 곳곳이 새하얀 꽃송이로 뒤덮여 한여름에도 눈꽃이 피어난 듯한 풍경을 연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수많은 유럽수국과 정원이 어우러진 풍경은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름철 죽화경은 최근 산림청이 선정한 수목원 정원 여름 명소 10선에 이름을 올릴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정원은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연인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담양 죽림재 백일홍꽂

2026년7월28일 화요일담양 죽림재에 백일홍이 활짝 피어 여름 정취 속에 붉은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죽림재는 전남 담양군 고서면 분향리에 있는 전라남도 기념물 제99호로 죽림 조수문(竹林 曺秀文)이 창녕 조씨 문중의 글방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처음 세운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인조 원년(1623)에 죽림 선생의 6대손인 삼청당 조부가 다시 지었다 그 뒤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48년에 다시 세웠다

명옥헌원림 백일홍꽂

2026년7월28일 화요일명옥헌 원림은 담양 소쇄원(명승 40호)과 함께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민간정원이다 명옥헌의 역사는 조선 시대 선비 오희도에서 출발한다 벼슬에 큰 관심이 없던 그는 세속을 잊고 사는 집이라는 뜻의 망재(忘齋)를 지었다 오희도가 세상을 떠나고 아들 오이정이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정자를 세우고 나무를 심었다 명옥헌 배롱나무의 시작이다 명옥헌 원림에는 수령 100년이 넘은 배롱나무 20여 그루가 있다 길에서 보는 가느다란 배롱나무와 차원이 다르다 긴 세월만큼 굵고 거칠다 배롱나무는 정자 주변의 소나무 느티나무 동백나무와도 어우러진다 붉은 꽃이 만발한 배롱나무가 환상적인 소우주를 보여준다 정자 앞 연못은 이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세상에 와 같은 감탄사가 자동으로 나온다

무안 칠면초

2026년7월12일 일요일무안갯벌은 전국 최초로 2001년 갯벌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2008년에는 람사르습지(1732호)로 등록되며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곳입니다 또한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이곳의 생태적 가치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관리하기 위해 무안황토갯벌랜드가 조성되었습니다 무안갯벌은 썰물로 바닷물이 빠져나가며 드러난 갯골이 마치 나무의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나간 듯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갯골 사이사이를 수놓은 칠면초는 붉은빛과 보랏빛이 어우러져 가을의 아름다움을 더욱 짙게 만들어 주었어요 멀리서 보면 갯벌 위에 붉은 융단을 펼쳐놓은 듯 장엄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칠면초는 줄기가 위를 향해 곧추 자라며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점차 홍자색으로 변하는 특징을 갖는다 잎은 하나씩 어..

무안 황토갯뻘랜드 테크길트래킹

2026년7월12일 일요일무안군은 기존 해제면 유월리 황토갯벌랜드 탐방로에서 현경면 가입리 구간까지 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4㎞ 길이의 무안갯벌 탐방다리를 설치 했다고 밝혔다 이 일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갯벌습지보호지역으로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되고 람사르 습지 1732호로 등록된 곳이다 이곳에는 흰발농게와 망둥어 칠면초 등 해양보호생물 2종을 비롯한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무안갯벌 탐방다리는 현재 설치된 황토갯벌랜드 탐방로 구간 3.8㎞에서 추가 연결되면서 갯벌을 관찰할 수 있는 탐방로는 5.2㎞로 늘어난다 군은 기존 탐방로 구간을 재정비하고 테마별로 힐링할 수 있는 소규모 정원과 휴식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 무안황토갯벌랜드와 연계한 지역발전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서남해안지역의 해양관광명소로..

둘레길 모음 2026.07.16

무안 낙지공원

2026년7월12일 일요일무안낙지공원은 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조금나루 해변 앞 무안의 특산물인 낙지를 알리고자 조성된 캠핑 공원이다 공원 중간에는 낙지 공원의 볼거리인 높이 14m의 낙지 모양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고 전망대와 연결된 길게 뻗은 낙지다리는 미끄럼틀인데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이용할 수 있다 무안낙지공원 노을길야영장 주변으로 관광지가 많고 공원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져서 갯벌체험과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산과 둘레길이 있어 꽃과 함께 둘레길을 여행할 수 있다 공원 내 야영장은 카라반 3개소와 데크 야영장 10개소로 운영되며 샤워장과 개수대 등 캠핑에 필요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무안 하늘 별 바다펜션

2026년7월12일 일요일하늘 별 바다 펜션은 무안의 해넘이 명소로 무안군 청계면 해안로 313-56에 자리하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다니는 사진작가와 모델들이 추천하는 바다정원은 대자연을 온 몸으로 맞이하며 사색과 공감을 즐기는 휴양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서 환상적인 노을을 감상하고 바다정원과 갯벌마당에서 체험활동은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합니다 내가 찾던 아날로그 쉼터 하늘별바다펜션은 대자연을 닮아가려는 멈추지 않는 노력으로 위로와 치유를 전달하는 쉼터로 여행을 위한 훌륭한 선택 하늘별바다펜션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어느 노을 명소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해넘이 장관을 하늘별바다펜션에서 함께 해보세요

무안 회산 백련지 풍경

2026년7월12일 일요일무안 회산백련지는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에 위치해 있다 일제 강점기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피와 땀을 흘려 축조했다 그러나 영산강 종합개발계획으로 인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기능은 거의 상실했다 무안 회산백련지의 백련꽃은 해마다 7월부터 9월에 걸쳐 피고 지기를 거듭한다 그 석 달 가운데 가장 많은 꽃을 볼 수 있는 8월에는 연꽃축제가 열린다 연꽃축제의 행사장으로 가는 길가에는 700평 규모의 수생식물 자연학습장도 조성돼 있다 이곳에는 홍련을 비롯해 왜연 왜개연 수련 어리연 노랑어리연 순채 물옥잠 택사 물양귀비 물배추 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각종 수생식물을 볼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멸종 위기식물인 가시연꽃이 군락 하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회산 백련지 연꽂축제(제30회)

2026년7월12일 일요일무안연꽃축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서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이다 연꽂축제는 1997년 시작되었고 매년 여름 일로읍 복룡리 회산 백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양 최대 10만 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결함을 드러내듯 올곧이 하얀 꽃망울을 틔우는 백련을 볼 수 있으며 자연의 한가운데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여름의 낭만을 담아갈 수 있다 연꽃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전시 행사 등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방문객들은 연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회산백련지의 장관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역의 특색이 어우러진 축제로 여름철 대..

궁남지 연꽂축제(제24회)

2026년7월5일 일요일궁남지는 선화공주와 백제 무왕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연못으로 알려진 궁남지의 역사와 낭만을 품은 2026년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사랑의 시작 연꽃 향기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궁남지는 백제의 정원문화와 왕실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역사문화 공간으로 여름이면 천만 송이 연꽃이 연못을 수놓아 장관을 이룬다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드넓게 피어난 연꽃길을 거닐며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 깃든 전설을 되새기고 백제의 숨결이 살아 있는 부여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연꽃 감상은 물론 야간 경관조명 문화공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이다 낮에는 연꽃의 청초한 아름다움을 밤에..

부여 객사와 동헌

2026년7월5일 일요일부여 객사는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다 각종 의례를 행하거나 외국 사신이나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이 지방에 머물 때 사용하던 숙소였다 부여 객사는 ‘부풍관(扶風館)‘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백제관(百濟館)’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객사 내부에는 1880년(고종 17) 중수하면서 김복현이 기록한 부풍관중수기가 보존되어 있다 부여 객사는 1869년 건립되었고 1880년 중수되었다 일제 강점기 보통학교 교사 부여고적보존회 진열실 조선총독부박물관 부여분관 진열실 등으로 이용되었다 최초 객사는 1836년 객사를 건립한 것을 기념하여 지은 객사기에 따르면 인부 4,000여 명에 목수 20여 명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5개월에 걸쳐 완성하였으며 건축비는..

부여 백마강 황포돗배

2026년7월5일 일요일황포 돗배는 백마강을 따라 부는 바람은 선선하고 산성 숲길은 짙은 초록과 은은한 황금빛을 동시에 머금고 있습니다 강 위와 숲 속을 오가며 백제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코스가 있으니 바로 구드래나루터에서 황포돛배를 타고 부소산성 고란사 낙화암으로 이어지는 여정입니다 선착장에서는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 3.5km 구간에 걸쳐 왕복 운항을 하고 있는데요 황포돛배는 길이 19.8m, 폭 4.5m 규모로 돛대와 배의 모양에서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황포돛배는 옛 돛배를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특히 광목을 황토물에 삶아 색을 낸 넓은 돛이 더욱더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외형은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하고 내부는 편의시설과 안전설비를 갖춰 안전도를 높였습니다 황포돛배는 예약제가 아닌 현장 발권제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