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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황화코스모스

2026년8월31일 월요일광양 섬진강 유채꽃 단지에는 봄 유채꽃 대신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주황빛 꽃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섬진강과 붉은 섬진강대교를 배경으로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기기 좋으며 주차는 인근 파크골프장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이 꽃밭은 갑자기 생긴 장소가 아니다 광양시는 2014년 진월면 월길리 섬진강변 고수부지 약 2만㎡에 유채꽃밭을 만들고 옆으로 1.2km 탐방로를 조성했다 당시부터 유채꽃이 진 뒤에도 계절꽃을 이어 심어 섬진강과 자전거길 주변 관광지를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금도 장소 이름은 섬진강유채꽃단지로 더 많이 검색된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 끝에는 황화코스모스가 같은 공간의 색을 바꾼다 이곳 월길리 꽃밭이 사진에서 강한 이유는 배경이다 꽃밭 한쪽에는 섬진강이 흐르고 그..

진안 구봉산(1002m)

2026년8월27일 목요일양명마을주차장=제1봉=2봉=3봉=4봉=5봉=6봉=7봉=8봉=돈내미재=구봉산정상(1002m)=바랑재=양명마을=주차장진안 구봉산은 아홉 개의 봉우리가 뾰족하게 솟아 있는 기암괴석의 산으로 남쪽 천황사 방향에서 바라보면 그 형상이 뚜렷해 구봉산이라 불린다 이 산은 운장산 동쪽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산세와 탁 트인 전망 덕분에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1봉은 해발 656m 9봉은 1,002m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산행은 약 4~5 시간이 소요되고 경사가 가파르고 험준하다 정상에서는 북두봉과 운장산 옥녀봉 덕유산 지리산까지 조망할 수 있어 탁월한 경관을 자랑한다

예술의성(姓) 이태리 유리공예관

2026년8월15일 토요일이태리 유리공예는 베네치아와 무라노섬을 중심으로 발전한 전통 공예로 1291년 유리 장인들이 무라노섬으로 이주하면서 독자적인 기술과 브랜드가 강화됐습니다 납 없는 소다 석회 유리에 광물을 섞어 다양한 색을 내며 샹들리에 거울 빈티지 조명 펜던트 글라스펜 같은 장식품과 기념품으로 유명해요 무라노 유리의 특징은 단순히 투명한 유리가 아니라 원료와 색을 조절해 다양한 질감과 색감을 만들어낸다는 점이에요 특히 붉은색 계열은 경도가 높게 나타난다고 소개되어 있어 색상뿐 아니라 물리적 특성까지 고려된 공예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라노 유리는 큰 규모의 장식품으로도 강점이 있습니다 베네치아 유리는 유리 테이블 샹들리에 거울 등 다양한 유리 공예품으로 발전했고 이는 무라노섬이라는 제한된 환경에..

예술의성(姓) 중국 황실금체 도자기

2026년8월15일 토요일중국 황실 도자기 전시회는 현 시대에서는 보기 힘든 송나라부터 청나라(960~1796) 시기까지의 중국 황실도자기 보물 관요 진품 국보급 등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희소성 있는 도자기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비록 모조품이긴 하나 패밀리 로즈 도자기는 연성화 도자기라고도 불리며 청나라 강희 말기에 등장한 유약 기법의 일종입니다 부드러운 색감 풍부한 겹겹의 질감 그리고 정교한 그림으로 유명한 이 도자기는 동양 예술의 보물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징 더전은 오늘날에도 패밀리 로즈 기법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예술적 감각을 접목하여 고급 예술 도자기의 대표적인 생산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예술의성(姓) 춘화(김홍도 신윤복) 조각공원

2026년8월15일 토요일조선시대는 윤리적 원리주의를 강조한 유교국가인 탓으로 춘화春畵의 등장이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늦었다 17세기 명나라 장수 중국을 다녀온 연행사 일본을 다녀온 조선통신사 등에 의해 중국 및 일본의 춘화 및 성풍속이 이따금 조선에 알려졌다 조선에서는 18세기 후반에 이르러 비로소 에로틱한 그림이 등장했다 춘화가 조선에서 본격적으로 유행한 시기는 18세기 후반으로 추정된다 그 이유는 김홍도 및 신윤복의 풍속화 가운데 춘화를 암시하는 작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김홍도 및 신윤복의 풍속화풍으로 그려진 춘화가 유행한 것도 이 시기의 춘화 유행을 시사한다 남녀의 애틋한 관계를 암시하는 에로틱한 장면은 김홍도의 풍속화에 처음 등장한다

예술의성(姓) 옥공예품전시장

2026냔8월15일 토요일옥공예품은 선사시대부터 주술적 장식적 의미를 지닌 귀한 공예로 삼국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지배층·왕족의 신분을 드러내는 장신구와 의례용품으로 쓰였습니다 제작은 채석 설계 절단 성형 조각 광택을 거치는 정밀한 과정이며 관람 구매는 남대문시장 옥공예사 경기대학교 소성박물관 수원 세류동 춘천옥 공예방 순천의 예술의성 등에서 살펴볼 수 있다

예술의성(姓) 분재공원

2026년8월15일 토요일순천 시내에 예술의 성(姓)이자리하고 있다 예술의성 내에 분재 작품 150점을 감상할 수 있는데 세계 최대 주목 분재가 50억으로 평가되며 소나무분재 주목나무분재 소사나무분재 모과나무분재등 억 억 소리 나는 분재들이다 이곳의 토지 건물 시설 작품 등을 평가하면 금액으로는 600~700억으로 추정할 수 있다지만 그 금액을 넘어서 나름대로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는 점을 더 주목해야 할 것이다

순천 예술의성(姓) 야외공원

2026년8월15일 토요일순천 시내에 예술의 성(姓)이자리하고 있다 대지 약 3만 평에 건물이 차지하는 면적은 500평이고 수목원 미술관 동물농장 앵무새 체험장 세계 명품 예술관 분재공원 김홍도 신윤복 춘화공원 팔마정신 조각상 등이 있다 이 엄청난 공간을 조성한 정연수 대표에 의하면 토지 및 수목원 조성에 30년 미술관 건립에 7년이 걸려 총 37년이 걸렸다고 한다 정 대표는 이런 미술관 등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문화사업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쏟아 오고 있었다 고향이 나주인 분이 순천에 이런 막대한 투자를 하게 된 계기는 순천만 국가정원과 관련이 있었다 이곳의 토지 건물 시설 작품 등을 평가하면 금액으로는 600~700억으로 추정할 수 있다지만 그 금액을 넘어서 나름대로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서의 의..

고군산군도 섬잇길

2026년8월9일 일요일방축도~광대도~명도~보농도~말도도상거리=8.9km 고군산군도는 군산시 옥도면에 속한 섬의 무리다 방축도 광대도 명도 보농도 말도 등은 여전히 배를 타야만 갈 수 있다 섬으로 개별적으로 가야 했던 이들 5개 섬도 인도교로 연결돼 한 번에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그 길이 고군산 섬잇길이다 5개 섬을 4개의 인도교(1.4㎞)로 연결하는 총연장 8.9㎞ 규모의 해상 트레킹 코스다 방축도에서부터 말도까지 제1~4교가 유인도~무인도~유인도~무인도~유인도를 이어준다 마을을 지나 서쪽으로 향하면 출렁다리(제4교)를 만난다 무인도인 말도로 이어지는 83m 길이 해상 인도교로 해변과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아치형 해안침식 지형인 독립문 바위 등 기암괴석이 절경을 펼쳐 놓는다 특히 독립문 바위..

선유도 대장봉(142m)

2026년8월9일 일요일대장도는 바위산으로 된 섬이다 방파제가 늘어진 포구 뒤로 엄청난 바위봉우리가 보인다 대장봉이다 그곳에 오르면 섬 전체가 한눈에 다 들어온다 그러나 바위산인 까닭에 경사가 만만찮다 고생을 하고 오르면 사방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광이 드러난다 선유도와 장자도를 시작으로 인근의 관리도 방축도 명도 등과 같은 고군산군도의 크고 작은 섬들이 짙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정상에서 섬을 보면 섬의 형태가 8자를 닮았다고 한다 해변에서부터 시작되는 암반의 무리들은 거침없이 하늘을 치고 올라 우뚝 솟아 있다 그곳에 올라가면 할매바위가 있다 서울로 떠난 지아비를 기다리다 돌이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한 바위다 바위에는 무속신앙 탓인지 오색천이 둘러 있다 이 바위는 서해를 바라보는..

일일레저타운 백일홍꽂

2026년8월8일 토요일일일레저타운은 순천시 송광면 월산길 400(구 월산리 830 일대)에 있다 현재는 일일캠프닉타운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 순천 도심에서 멀리 송광면 자락에 있다 일일레저타운은 추동제 저수지 한가운데에있는 호중도라 불리는 작은 섬이 떠 있고 그 위에는 배롱나무 한 그루가 홀로 서 있다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섬과 그 위의 나무 한 그루라는 조합만으로도 이곳을 찾는 이유가 설명된다 배롱나무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한국에서는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 이남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높이는 대략 5~8m에 이르는데 7월에서 9월 사이 홍색이나 백색 꽃을 오래도록 피워내는 특성 덕분에 백일홍이나 목백일홍으로도 불린다 저수지에는 물 위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놓여 있어 호중도 방향으로 ..

지리산 천년송

2026년8월2일 일요일지리산 와운마을 천년송은 나이가 약 10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나무 높이 20.4m 가슴높이 둘레 4.6m이며 사방으로 뻗은 가지의 폭은 18m에 달한다 지리산의 구름도 누워간다고 이름 붙여진 와운마을의 주민 15인이 이 나무를 보호 관리하고 있어 상태가 좋고 수형 또한 매우 아름답다 천년송은 와운마을 뒷산에서 임진왜란 전부터 자생해 왔다고 알려져 있으며 20m의 간격을 두고 한아시(할아버지)송과 할매(할머니)송이 이웃하고 있는데 이중 더 크고 오래된 할매송을 마을주민들은 천년송 이라 불러오며 당산제를 지내왔다 한다 매년 정월 초사흘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당산제의 제관으로 선발된 사람은 섣달 그믐날부터 외부 출입을 삼가고 뒷산 너머의 계곡 일명 산지쏘에서..

지리산 뱀사골계곡트래킹

2026년8월2일 일요일뱀사골계곡은 지리산 반야봉에서 반선까지 북사면을 따라 흐르는 약 14㎞ 길이의 골짜기로 지리산국립공원 내에서 가장 계곡미가 뛰어난 곳 중 하나이다 계곡 전체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너럭바위와 100여 개의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이어진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짙은 녹음과 냉기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뱀사골 탐방안내소와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안내소를 통해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과 생태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자연생태 관찰로는 산책과 등산 모두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한 장소이다

둘레길 모음 2026.08.03

담양 죽화경 유럽수국축제

2026년7월28일 화요일죽화경은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이다 죽화경에서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제5회 유럽수국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눈꽃정원 플라워쇼를 부제로 진행된다 유럽수국이 만개하면 정원 곳곳이 새하얀 꽃송이로 뒤덮여 한여름에도 눈꽃이 피어난 듯한 풍경을 연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수많은 유럽수국과 정원이 어우러진 풍경은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름철 죽화경은 최근 산림청이 선정한 수목원 정원 여름 명소 10선에 이름을 올릴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정원은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연인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담양 죽림재 백일홍꽂

2026년7월28일 화요일담양 죽림재에 백일홍이 활짝 피어 여름 정취 속에 붉은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죽림재는 전남 담양군 고서면 분향리에 있는 전라남도 기념물 제99호로 죽림 조수문(竹林 曺秀文)이 창녕 조씨 문중의 글방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처음 세운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인조 원년(1623)에 죽림 선생의 6대손인 삼청당 조부가 다시 지었다 그 뒤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48년에 다시 세웠다

명옥헌원림 백일홍꽂

2026년7월28일 화요일명옥헌 원림은 담양 소쇄원(명승 40호)과 함께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민간정원이다 명옥헌의 역사는 조선 시대 선비 오희도에서 출발한다 벼슬에 큰 관심이 없던 그는 세속을 잊고 사는 집이라는 뜻의 망재(忘齋)를 지었다 오희도가 세상을 떠나고 아들 오이정이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정자를 세우고 나무를 심었다 명옥헌 배롱나무의 시작이다 명옥헌 원림에는 수령 100년이 넘은 배롱나무 20여 그루가 있다 길에서 보는 가느다란 배롱나무와 차원이 다르다 긴 세월만큼 굵고 거칠다 배롱나무는 정자 주변의 소나무 느티나무 동백나무와도 어우러진다 붉은 꽃이 만발한 배롱나무가 환상적인 소우주를 보여준다 정자 앞 연못은 이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세상에 와 같은 감탄사가 자동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