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월19일 수요일
날마다 생일인 섬 생일도는 항상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는 섬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생일도는 대형 케이크 조형물 전광판 이벤트 등으로 특별한 날 방문하면 좋은 곳이라는 설명이다 생일도라는 이름에 걸맞은 포토존도 눈길을 끈다 대형 케이크 모양의 조형물은 높이 5.8m 폭 2.7m의 3단 원형 모양이며 각종 해산물로 장식돼 있다 생일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한 이벤트도 열린다 생일을 맞이한 방문객이 섬에 입도 시 신청하면 대형 전광판 노출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뛰어나다 생일도의 8경에는 생일송을 비롯해 300년 전통사찰인 학서암 노을공원 금곡해수욕장 동백숲 7㎞ 생일섬길 구실잣밤나무숲 덕우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생일도 백운산(483m)은 완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빼어난 해안 경관을 조망하며 멍 때리기 좋은 너덜겅(돌이 많이 흩어져 있는 비탈)과 파도 소리를 활용해 마음을 치유하는 용출리 몽돌해변 등 가족과 함께하는 산책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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