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0월8일 수요일
창녕 창화사는 1990년 7월 9일, 창녕읍 술정리 100-1번지 황정순 보살 자택에서 총본산 구인사 용덕궁 스님을 모시고 신도 19명이 동참한 가운데 창립법회를 개최한 후, 1991년 2월 26일, 창녕읍 술정리 14-12번지 2층을 임대하고, 주정산 감사원장 스님을 모시고 회관 이전법회 및 관음불상 봉안식을 봉행하였다. 1992년 12월 30일에는 전운덕 총무원장 스님께서 송현동 110번지 외 4필지를 여러 차례 다녀가시면서 사찰부지를 정하여 주심으로써, 창화사 신도님들의 오랜 바램이었던 사찰건립부지 1,246평을 1, 2차로 분양 매입하게 되었다. 1993년 2월 17일에는 제2대 종정이신 대충 대종사님으로부터 밝을 창(彰)자, 꽃 화(華)자 창화사(彰華寺)로 사찰명을 하명받았다. 이후 1998년 2월 26일, 창녕읍 송현동 110번지 현 위치에 창화사 신축 불사 기공식을 거행하였으며, 2002년 10월 26일 낙성식을 봉행하고, 창화사 법당 건물은 주심포 기둥에 후림식 기와 형식의 2층 콘크리트 건물로써 건평 200평의 규모로 세워졌다 여행불방에서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