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 천년기념물 문화재

밀양 천진궁(경남유형문화재 제117호)

雲高 金容捧 2019. 7. 16. 20:07

2019년6월18일 화요일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건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7호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주심포식 단층팔작지붕 목조와가집이다 영남루(嶺南樓)의 부속건물로서 1652년(효종 3)에 창건되었으며 공진관(栱桭館)이라 부르기도 한다 천진궁은 영남루 경내에 있는 건물로 원래 이곳은 요선관이 있던 자리이다. 효종 3년(1652)에 지었으며 공진관이라 부르기도 한다. 영조 15년(1739)에 불탄 것을 영조 25년(1749)에 다시 지었으며, 헌종 10년(1844)에 크게 수리하였다. 1952년 단군봉안회가 생기면서 단군 및 삼국의 시조왕, 고려 태조(재위 918∼943)의 위패를 모시면서 대덕전이라 하였으나 1957년에 천진궁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단군이래 역대 8왕조의 시조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15일 어천대제(御天大祭), 음력 10월 3일 개천대제(開天大祭)를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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