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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여행# 금시당 백곡재

雲高 金容捧 2019. 7. 7. 20:00

2019년6월18일 화요일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사묘재실로 1996년 3월 11일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228호로 지정되었다 금시당은 명종 때 문과에 급제한 뒤 한림 옥당, 각조 낭관, 사간원 헌납 등을 거쳐 좌승지 이광진이 죽자 아들 경홍이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후진을 양성하는 강학소로 사용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 불에 탔으나 1743년(영조 19) 백곡 이지운(李之運)이 복원하였다. 그뒤 1860년 이지운을 추모하기 위하여 경내에 백곡재가 새로 건립되었다. 정당(正堂)인 금시당을 중심으로 백곡재, 문서방(文書房), 고자사(庫子舍), 대문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금시당이 직접 심었다는 수령 440년 된 은행나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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