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5월2일 토요일
흑산도는 신라 덕흥왕 3년(828)에 중국과 해상교역을 하던 중 상인에 의해 발견되어 처음으로 황씨가 들어와 살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그러나 이 남방식 지석묘와 패총이 발견되었으므로 섬의 역사는 서기 3~4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곳의 지석묘는 칠락산에서 벋어 내린 구릉의 끝 부분에 자리하고 있다. 네모나 타원형의 덮개돌을 서너 개 정도의 지석이 받치고 있는 형상이며 남동에서 북서 방향으로 6기가 놓여 있다.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선사시대의 유물이다[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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