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0월8일 수요일
창녕군 영산면 교리93번지 영산 신씨고가 1호는 경상남도 문화재 제109호로 지정 되여 있으며 현제 소유권은 창녕군으로 넘어가 관리 보존 중이다 영산 신씨의 유래는 아래와 같다 영산(靈山)ㆍ영월신씨(寧越辛氏)는 고려말 홍건적의 난 때 신부(辛富)ㆍ신 순(辛珣)의 충신을 배출했다. 또한 문신으로는 우리나라 성리학(性理學)의 개척자 중 한 사람인 신천(辛)이 빼어났다.신(辛)천은 안 향(安 珦)의 문인으로 사상최초의 서원(書院)을 세웠으며 동국공맹(東國孔孟)의 학자 17인 중의 하나.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를 지낸 신식(辛息), 병마절제사(兵馬節制使) 신을화(辛乙和)등도 돋보이는 이름.문무(文武)에 출중한 인재를 수없이 배출한 영ㆍ영신(靈ㆍ寧辛)씨는 여말(麗末) 풍운의 정치승려 신돈(辛旽)을 낳는다. 그는 공민왕의 절대적 신임을 얻어 정치, 종교의 대권을 장악했다. 공민왕 15년 전민변정도감(田民辨正都監)을 설치 자신이 판사(判事)에 취임해 문란한 토지제도를 개혁, 농민의 권익옹호와 국가재정의 충실을 꾀했다. 그러나 끝내 권력남용으로 인망을 잃고 역사에 부정적 인물로 기록됐다.조선조에 들어 신(辛)씨 인물로는 태종때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를 지낸 신균(辛均)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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