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0월20일 일요일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갯벌,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 군락지 및 철새 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위한 공원 조성 사업을 2009년 5월 완료하여 습지 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직접 천일염 생산 및 습지 내 사는 다양한 동 식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과 광활한 갈대 및 풍차 산책로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조경시설 초정 25개소 선형파고라 14개소 관찰데크 5개소 조류관찰대 8개소 생태관찰대 2개소 목교 11개소 풍차 3개소 안내판 52개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일본 사람들이 이곳에 염전을 만든 후 24년까지 소금을 만들었던 곳으로 염전 너머로 하루에 2번씩 바닷물이 들어와 갯벌을 이루던 지역으로 생산되는 소금을 나르기 위하여 배가 들어왔던 곳이라고 하고 현제도 매년 여름이면 소금 생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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