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4월17일 금요일
강화 외포리에서 석모도 가는배는 삼보해운에서 운영한대 아침 첫배는 7시 막배는 오후9시란다 배는 수시로 오고간다 내가 석모도 가느날에는 배가 바로바로 간다 석모도를 달리다 보면 무슨 섬에 이렇게 너른 들녘이 있을까 신기해진다. 석모도의 평야는 간척의 결과다. 송가도·매음도·어유정도·석모도 각각의 섬들이 간척을 통해 지금의 석모도가 되었다 석모도는 시월애 라는 영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더했지만 지금은 흔적도 남아 있지 않다. 석모도 하리 선착장에서 미법도와 서검도로 향하는 배가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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