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國寶) 보물(寶物)

장흥 보림사 석등(국보 제44호)

雲高 金容捧 2015. 4. 15. 20:13

2015년4월12일 일요일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봉덕리 보림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등으로 석등의 높이 3.12m 이며 1962년 국보 제44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보림사 앞뜰의 원위치에 남북으로 대립하여 구조와 규모가 같은 2기의 삼층석탑이 서 있고 그 사이에 석등이 1기 남아 있다. 보림사는 헌안왕의 명으로 보조국사() 체징( ; 804∼880)이 헌안왕 4년(860)에 창건한 사찰이다. 보조선사는 도의()와 염거화상()의 법맥을 이어 보림사에서 가지산문()을 개창하였다.1934년 가을 해체 복원할 때 초층탑신 상면 중앙의 사리공()에서 사리합()·자기류()·목판()·비단·사리·구슬 등의 사리장엄구와 함께 탑지()가 발견되어, 탑의 조성연대 및 중건사실이 밝혀졌다. 탑지에 의하면, 이 탑은 870년 경문왕이 선왕인 헌안왕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건립한 원탑()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후 891년(진성여왕5)에 사리 7매가 봉안되었고 조선시대에 이르러 1478·1535·1684년 등 세 차례에 걸쳐 중수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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