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 천년기념물 문화재

정읍 무성리 삼층석탑(전라북도유형문화재 제158호)

雲高 金容捧 2015. 4. 6. 06:32

2015년4월5일 일요일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434-1 무성리 삼층석탑(武城里 三層石塔)은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있는 고려시대삼층석탑이다. 1998년 1월 9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58호로 지정되었다 고려 후기에 세워진 석탑으로 신계리 마애불, 만복사지 석불입상 등과 공통된 특징을 보인다. 단층으로 축소된 기단과 옥개석의 층급 받침이나 우주 등의 표현이 형식화한 고려시대의 양식을 볼 수 있다. 옥개석의 반전이나 낙수면의 처리, 얇은 옥개석 등에서 지역적 특성도 발견된다.탑의 기단부는 단층 기단이며, 초층 탑신은 기단보다 높이가 높다. 2, 3층 탑신은 폭과 높이의 비례가 정연한 편이나 전체적으로 탑의 넓이에 비하여 높은 편이다. 옥개석에는 3단의 받침이 있고, 끝부분은 전체적으로 약간의 반전을 이룬다. 상륜부의 앙화는 연화무늬로 장식되어 있다.무성리 석불입상과 함께 미륵사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칠보초등학교 교정에 옮겨졌다. 그뒤 지금의 자리에 이전하여 복원하였다.[네이버 지식백과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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