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명물 타요 버스 순천에 상륙

2014년4월20일 일요일

서울에서 선풍적인 인기을 끌고 있는 타요 버스가 드디어 순천에도 등장 했다

순천만정원 개장에 맞추어 순천시와 (합)순천교통과의 합작으로 4대의 타요 버스을 운행 하게 되였다 타요버스의 이름은 타요 가니 로기 라니 이렇게 4대의 버스가 순천시 가곡동 순천교통 차고지을 출발 하여 중앙시장 시외버스터미널 역전 연향3지구 순천만정원 청암대 순천만을 돌아 원점 회귀 하며 노선 번호는 66번을 달고 매일 아침 9시부터 20시 까지 운행 한다 시행 첫날이 4월19일 부터 폭발적인 인기을 누리고 있으면 21일 울요일 부터는 어린이집 이나 유치원이 등교 하는 월요일 부터는 예약이 밀려 있어 타요버스의 인기을 실감 할수 있단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기존의 67번 노선과 혼용 하여 운행하여 실효성이 떨어지고 배차간격이 들쭉 날쭉 하면 앞면과 뒷면의 엘리디 행선판은 잘되여 있으나 옆면은 기존의 67번 행선판이 붙어있어 혼선이 오고 있어 승객들의 볼멘 소리가 터저나오고 있다 순천만정원 개장에 맞처 운행을 서두르다 보니 보완해야될 미비점이 많이 있다는 승객들의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