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피아골

雲高 金容捧 2012. 10. 18. 06:58

2012녀10월16일 화요일

성삼재=노고단대피소=노고단삼거리=임걸령=피아골대피소=구계포폭포=직전마을=연곡사=피아골마을

거리=12km

소요시간=4시간

누구랑=지인과 함께

♣ 절경의 폭포, 소와 담의 연속 피아골 지리십경 중 하나로 꼽히는 ‘직전단풍(稷田丹楓)’은 바로 피아골 입구 직전 부락 일대의 단풍 절경을 일컫는다. 피아골은 이러한 단풍 절경 때문에 단풍 산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잠룡소, 삼홍소, 통일소, 연주담, 남매폭 등 자연미 뛰어난 소와 담, 폭포가 골을 따라 연이어져 여름 계곡 산행지로도 인기 높다.
계곡풍광이 수려한 피아골대피소까지는 2시간, 대피소에서 임걸령까지 2시간 정도 걸린다
피아골은 지리산 주능선 상의 삼도봉과 노고단 사이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모여드는 골짜기로 동으로는 불무장등(1,446m) 능선, 서로는 왕시리봉(1,214m) 능선 사이에 깊이 파여 있다. 피아골은 자연미가 뛰어난 경관과 단풍으로 잘 알려진 골짜기로 등산로뿐 아니라 일반 타방객들에게도 인기있다. 또한 불무장등은 남부능선과 왕시리봉 능선과 함께 지리산 남부를 대표하는 긴 능선으로 종주파 산행인들이 찾는 산행 대상지이다.
 
▶ 피아골(직전 - 피아골 - 용수암 - 임걸령)
지리10경 중 하나로 꼽히는 직전단풍은 바로 피아골 입구 직전 부락 일대의 단풍 절경을 일컫는다. 피아골은 이러한 단풍 절경 때문에 단풍 산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잠룡소, 삼홍소, 통일소, 연주담, 남매폭 등 자연미가 뛰어난 소와 담, 폭포가 연이어져 있어 여름 계곡 산행지로도 인기가 높다. 도로 사정이 나빴던 시절에는 제비가 나는 형세의 명당터에 들어서 있다는 연곡사에서 산행을 시작했으나, 요즘은 직전 부락까지 도로가 잘 닦여 있고 노선버스도 다니고 있어 여기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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