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천등산.대원사

2008년9월21일.일요일

보성 .대원사

지인과함게

대원사는 약 1500여년전 백제 무녕왕 3년(503)아도화상에 의해 창건되었다

통일신라시대에 는 5교 9산중 열반종의 8대 가람으로 교세을 크게 떨첫의며

고려시대에 는 조계산 송광사의 16국사중 제5대 자진원오국사가 극락전 을 중심으로 선원과 승방을

크게 중창하여 정도신앙과 참선수행을 함게 하는선정쌍수의 대가람 의로 중흥 시켯다

조선영조7년 탁오대사가 중창 하엿으나 26년뒤인 1757년 큰 화재로 소실되고 영조35년 현정정사가 다시중창 12암자을가진

대 가람의 면모을 유지시켜 오던중 민족의 비극인 6 .25 동란으로 극락전만 남기고 20여 전각이 소실되고 말았다

대원사의 문화유산으로는 지방유형문화재 제35호로 자진원오국사 부도와 제87호로 지정된 극락전 이 있의며

극락전 안벽에 그려진 관세움보살과 달마대사의 장엄한 모습은 한국 사찰 벽화의 백미로 손꼽힌다

대원사는1990년부터 중창불사을 통해 선원 요사채 주지실 일주문등이 복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