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旅行)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

雲高 金容捧 2015. 3. 26. 09:24

2015년3월23일월요일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군립박물관으로 부여의 상징적인 문화유적인 정림사지를 발굴·연구·관리·전시함으로써 백제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주민의 문화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종합문화공간으로서 설립되었다 정림사지는 일제강점기 이후 백제탑공원으로 이용되었으나 1979년부터 시작된 발굴조사에서 사지() 전모가 밝혀졌으며 1983년 3월 26일 사적 제301호로 지정되었다. 이를 연구·관리·전시하기 위해 2006년 9월 29일 정림사지전시관으로 개관하였다  이후 2008년 5월 2일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재되어 현재 정림사지박물관에 이르고 있다 정림사 가람에 순응하여 효율적 부지이용 및 관리운영을 원칙으로 정림사지의 상징성을 부각할 수 있는 형태 및 외부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전시관 대지(약 800평)를 제외한 나머지 17,000평 대지에는 사적지 경내 경관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정적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의 조형은 만()자 형식의 기하학적 요소를 도입하였으며, 중정()을 포함하고 있다.약 천여 점의 소장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사적 제301호인 정림사지와 국보 제9호 정림사지오층석탑, 보물 제108호 석불좌상을 관리하고 있다 상설전시관인 백제불교문화관에서는 백제의 불교전래와 백제의 탑, 사원, 불상 등이 전시되고 있으며 정림사지관에서는 정림사지 출토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네이버 지식백과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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