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國寶) 보물(寶物)

창녕 석빙고(보물제310호)

雲高 金容捧 2014. 10. 18. 08:45

2014년10월8일 수요일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 송현() 있는 조선 시대 얼음 창고로 1742(영조 18) 화강석으로 만들었다. 창녕 석빙고는 보물 제310호. 길이 1,100cm, 폭 360cm, 높이 370cm. 이 석빙고는 화왕산(火旺山) 아래 골짜기에 있는데 계곡의 맑은 물이 얼었을 때 떠다가 보관했던 곳이다. 밖에서 보면 고분처럼 보이며, 빙실의 입구는 남쪽에 있다. 내부의 벽은 잡석으로 쌓고, 4개의 홍예를 틀고 그 사이에 장대석을 쌓아 올려 천장을 만들었으며 천장 사이에 환기구가 있다. 이 석빙고 앞에 축조를 기념한 비석이 있어 1742년(영조 18)에 현감 신후서(申侯曙)가 강세복(姜世復)·김정일(金鼎一) 등과 함께 축조했음을 알 수 있다. 규모만 약간 작을 뿐 구조는 경주 석빙고안동석빙고와 동일하다. 백과사전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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