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산행기.

통영 우도 반하도 트래킹

雲高 金容捧 2018. 9. 8. 20:32

2018년9월5일 수요일

통영 우도 반하도는 최근 개통된 보도교로써 사람만 통행이 가능하고 차랑이나 농기개등은 다닐수 없다 수 있다 8월 19일 연화도~반하도~우도의 바닷길을 잇는 국내 최장 길이(309m·폭 3m)의 ‘해상보도교’가 개통했다. 연화도와 반하도 사이의 현수교가 230m, 우도와 반하도 사이의 트러스트교가 79m 거리로 총 98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이 보도교가 개통되면서 무인도인 반하도를 제외한 우도(30여명)와 연화도(150여명)에 살던 섬 주민들이 자유롭게 두 섬을 오가게 됐다. 탁성수 연화도 이장은 “옛날에는 똑딱선이라고 배를 저어 다녔는데 이제는 다리가 놓여 두 마을 사람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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