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9월7일.일요일
행구동=보문사=고둔치=원통재=치악산(비로봉)정상=
사다리병창=새념폭포=구룡사=황장금표=주차장
산행시간7시간(점심시간포함)
산악회따라
치악산을 옜날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적악산이라고 불렸는데전설에 의하면
옜날 경상도 의성 땅으 한 나그네가이곳 적악산 오솔길을 지나다 꿩을
잡아먹으려는 구렁이을 발견하고 꿩을 구해주었고 이 꿩도 구렁이가
나그네을 해치려는 것을 구해주었다 한다 나그네을 휘구렁이가 상원사의
종이 세번 울리면 살려주겼다고 하였는대 꿩 세마리가 머리로 종을 세번치고 죽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구렁이가 꿩을 잡아먹으려는 것을 살려주어 은혜을 갚은 꿩들으 종소리에
유래되어 꿩을 의미하는치자을 써서 치악산 이라 불리우게 되었다한다
순천으 모산악회을 따라 무박 산행에 동참하였다 새벽 4시30분 에 행구동에 도착하여
짐을정리 하여 5시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다아직 날이 밝지안아 헤드램프을 켜고산행 을시작했다
출발한지 10분만에 휴식이다 일행을 한꺼번에 모아 산행을한다 해서휴식시간은 많다
나는 마음에 들지 안는다 조금가다 쉬고 조금가다 쉬고 그러나 무사히 산행을 맞쳤다
